옛날방문기록
-교오또에 돌아와서:현석원 2003/01/16 (17:17) -
소꾸호
2003. 1. 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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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오또에 돌아와서:현석원 2003/01/16 (17:17) -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6개월후엔 박사가 보였으면 한다.
서울에선 윤정이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이 있지만
나에게 배려해 준 가족들이 또한번 고맙게
느끼게 된다.
그런 가족들에게 여름방학에는
언제쯤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열심을 내야겠다.
내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또한 인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나님안에서 좋은 인연이라 믿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으리라...
열심을 내지만 즐겁게 살아야겠다.
앞으로 6개월 기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