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방문기록

현석원 : 2004/03/21 23:30

소꾸호 2004. 3. 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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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요즘엔 혼자 있는 시간이 없어지니까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네.

몇 달 안되는 서울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들은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

그리고 지금은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없다

하더라도 결정할 수 있을

시기에 판단력을 잃지 않도록

많이 생각해야 된다는 것이고.

근데 그게 쉽지 않네...회사일에

많이 고민을 하다보니.

 

한가지만 기억하도록 노력해야겠어.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나만을 위해서

쓰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