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저생각

2005년 새해에 끄적끄적

소꾸호 2005. 1.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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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시작됐다.
그리고 벌써 3일이 지났고.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나는 올해는 이렇게 살고 싶다.

교회에서 소속감을 가지고 활동해보고 싶고,
홈페이지를 잘 가꿔보고 싶고,
영어를 잘 해 보고 싶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아들로서 살고 싶다.

회사에서는 선한 동료로 기억되길 바란다.

2005년 의미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