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쁜 연말에 앞서 : 현석원 2002/11/29 (16:44)-
올해는 몇년째맞는 일본에서의 연말인지.물론 연말연시엔 주로 한국에 있었지만
후후후 돌이킬때마다 내가 왜 일본에 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놀랍습니다.
요즘엔 교회가 새로짓는다고
임시교회를 쓰는데 임시교회가 더멀어졌습니다.
아침마다 운동하게 되지요.자전거로 30분을 넘기니까..
교오또이기때문에 자전거 타고 다녀도 기분은 좋습니다.
정말 자연을 느낄수있고...
학교안에 있는 단풍도 굳이 단풍구경 안 갈 정도로
빠알갛게 물들어 있었고...지금은 거의 낙엽화되가지만...
올해 우리 모임에서 주신 말씀은
빌립보서 말씀입니다.아무것도... 마음과생각을 지키시리라
받은지가 엇그제 같은데
새삼 일년이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올해 말씀대로 모든 근심을 주님께맡기고
남은 한달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