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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방문기록

-잠깐 들렀어:김희경 2003/02/19

by 소꾸호 200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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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렀어:김희경 2003/02/19 (02:28)-

올해 처음 인사니 축복을 먼저 빌어야겠지?
새해에는 너의 계획과 마음의 소망을 주께서 감찰 하시고 이루어 주시길 바란다.
'사람이 마음으로 그 길을 계획 할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
옛날에 나의 방황 하던 시절에 네가 들려 줬던 말씀이야. 외면하려 애썼지만
항상 그 말씀이 내 발목을 잡고 있었어. 오랜 동안 마음의 부담이었지.
그리고 지금은 내 영혼을 안타깝게 여겼던 너의 우정에 감사 하고 있단다.
나에게 너의 모습은 언제나 그 말씀과 함께 떠올라.
너는 기억도 못 하고 있을 오래전 이야기지만 새해 인사를 하다 보니 기억나서...
친구들 메일 주소를 찾아 보려고 들어 왔어.
언젠가 방문 했을때 봤던 것이 생각나기에.
물론 그동안 너의 홈페이지가 얼마나 내용이 많아 졌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너의 짝궁에게도 안부 전해줘.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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