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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흘러온 이유는:남해길목사님 2003/04/29 (22:12) -
제가 존경하는, 이제는 국회의원이 된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를 검색하다가 님의 홈페이지에 실려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제법 긴 장문의 글이었지만 꼼꼼히 읽고 나갑니다.
덕분에 쉽게 읽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참 저는 현직 목사입니다.
서울 잠실에 있는 성현교회의 부목사로 있습니다.
67년생, 소위 386세대로 불리워지는 암울했던 시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비겁한 사람이었습니다.
집사님이시라구요?
언제 어디서나 이 시대의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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