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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0년 일본가서 산 사진첩을 우연히 펴봤다.
벌써 15년전이 내가 대학생이었다니...그거 생각하면
시간이 빨리 갔다는 느낌이 드네...
그때는 작은 형도 , 아버지도 다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그리고 그 생각이 지금의 모습에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난 대학교1학년 때의 내모습과는 너무나도
상상할 수 없는 자리에 있네...후후후
참 짧은 시간들 아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
요즘 '소명'이란 책을 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일차적인 소명을 찾아가는데 노력은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책이지.매일 1장씩 밖에 못 읽고있지만..
근데 현실은 날 너무 바쁘게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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