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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방문기록

현석원 : 2004/08/11 23:17

by 소꾸호 200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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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형아 잘 갔다와....

자연의 신비를 보면서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동안 회사일로 지친 몸을 리프레슈하고 오길...

 

글고 덧붙여 인생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짧다는 것도 다시 한번 되새김질하고 오길...

 

요즘 제목이 참 좋은 책을

발견했어...

When Heaven is silent

도널드 던이었던가...

한국판제목은 하나님이 침묵하실때...

 

지금이 많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다시금 되새겨 보길...

 

제주도 잘 갔다오고

작은 형 말대로 너무 타서 오지 말고...

여하튼 뭐 이래저래 고마우이...

동생 결혼과 이후의 신앙생활을 위해서

잘 기도하슈...

부모님과 싸우지 않게...^^

 

회사일 다 잊어버리고

잘 웰빙생활하다 오슈..

나도 5주년때는

우도나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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