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09년 8월16일 부터 22일(6박7일)
간단하게 메모형식으로 기억나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8월 16일(일) 1일째 출발 그리고 하꼬다테
이후 고료카쿠타워 및 공원관람
하코다테산 정상 전망대레스토르 Genova에서 저녁먹으면서 야경관람(씨푸드카레)
(교통비를 절약하는 팁으로서는 공항앞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2번정류장에서 전철 + 버스 1일 승차권을 구입하여 사용.(1000엔)
(공항 -하코다테역, 하코다테역-고료가쿠공원마에, 고료카구공원마에-하코다테역, 하코다테역-하코다테산정상, 하코다테산정산-하코다테역. 고료카쿠타워10%할인)에서 사용가능. 정확하게 따져보지는 않았지만 하코다테산에 케이블카로 올라간다고 생각한다면 꽤 많은 금액이 절약될 것으로 생각됨)
8월 17일(월) 2일째 JR패스1일째 노보리베츠
이쿠라정 에서 아침식사
버스로 노보리베츠 -> 노보리베츠온천으로 이동
숙소인 노보리베츠여관 다이이치다키모토혼관에 체크인
온천역후 저녁부페 여관주변 산책 후 다시 온천
(노보리베츠를 이날 잘 보고 다음날 아침일직 도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초등학생이 있다보니 계획한대로 잘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 있음)
8월 18일(화) 3일째 JR패스2일째 도야
온천욕
노보리베츠온천까지 산책
니시야마화구 관람
보요테이에서 저녁식사
뉴오오타니호텔에서 숙박 : 이후 계속 삿포로 숙박
(노보리베츠숙소에서도 버스시간을 못 맞췄고, 도야역에서도 버스시간을 못 마췄으나 잘 수습한 하루. 조금 더 서두른다면 이날 올라오다가 미나미치토세의 아울렛을 둘러 볼 계획이었으나 초등학교 저학년을 데리고 다니는 여행이다 보니 생각처럼 되지는 않음. 실제로 하코다테 – 도야- 노보리베츠 의 순인데 노보리베츠를 먼저왔다 하코다테쪽으로 가서 도야를 갔다 삿포로로 가기 위해 다시 노보리베츠를 지나려다 보니 조금 시간이 아까운 부분이 있었지만, 관광이 주로 낮에 이뤄지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 만약 하코다테를 첫날에 무리해서 다 본다고 하면 둘째날 오전일찍 도야에 들렀다가 노보리베츠에서 자는 것이 베스트일 것 같기도 함)
8월 19일(수) 4일째 JR패스3일째(마지막날) 비에이와 후라노
아침은 편의점에서 사서 전철에 타서 먹음
청의 호수
이후 포도쥬스공장, 치즈공방, 낭구르테라스
후라노역 앞에서 렌트반납
역앞 편의점에서 도시락사서 역에서 식사
21:15분 열차 연착으로
(시간조절을 잘 못하여 후라노에 너무 늦게 도착. 네비게이션은 맵코드라는 것을 잘 활용하면 정확도가 엄청좋음. 비에이렌트 후라노반납, 후라노렌트 비에이반납 중 어느것이 더 좋은지가 판단이 되지 않음. 삿포로로 돌아오는 걸 생각하면 비에이 반납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비에이 쪽이 조금 더 볼께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아사히가와는 8시25분에 도착했는데 역 앞에 하는 식당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음)
8월 20일(일) 5일째 오타루와 가무이미사키
아침식사는 편의점에서 사서 호텔에서 먹고 나옴
역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토요타렌트에서 P2급 자동차렌트
중간에 요이치역에서 우주기념관으로. 내부 공사중인지 당분간은 운영하지 않는 것처럼 보임. 아들이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아 데려갔으나 아쉬움.
이후 오타루 산책 운하와 공예관을 보고 오타루창고식당에서 스시로 저녁먹음
(너무 천천히 움직여서 샤코탄해얀쪽은 가 보지 못했음. 조금 더 서둘러서 오타루에 좀 더 일찍 도착해야 오타루관광을 충분히 할 수 있음)
8월 21일(일) 6일째 삿뽀로
호텔에서 2500엔을 주고 삿포로마치메구리패스구입. 1일승차권과 15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꽤 효과를 볼 수 있다
쵸코렛공장 : 포인트5개사용(어린이는3개사용)
시계탑관람:포인트1개사용(어린이는 필요없음)
삿포로돔관람 : 삿포로돔전망대이용으로 포인트3개사용(어린이3개)
맥주박물관관람 (관람은 무료. 시음에 1포인트필요. 저녁먹고 갈 예정인 TV탑에 들어가는데 어른 6포인트, 어린이 4포인트사용예정이므로 어른 1포인트와 어린이 5포인트가 남아 전부 탄산음료로 교환하고 포인트를 전부사용하였다.)
한시간정도 선물등을 산 후 호텔에 들러 잠시 휴식
모스버거에서 햄버거 간식으로 먹고 마지막 밤을 보냄
(삿포로마치메구리패스구입. 1일승차권과 15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꽤 효과를 볼 수 있다.잘 계획을 짜서 15포인트를 전부 사용하도록 해야하는데 숫자가 어정쩡하게 남으면 맥주박물관에서 주스로 교환하면 된다. 맥주의 경우는 생맥주를 주기 때문에 가지고 다닐 수가 없다.)
8월 22일(일) 7일째 홋카이도대학 그리고 귀국
삿포로역까지 걸어서 락커에 짐은 넣은 후 홋카이도 대학까지 걸어서 이동
클라크박사동상 – 농대건물-대학박물관-포플러가로수길-학생식당
(쇼핑에 관심있는 분은 오전에 미나미치토세에 들러 쇼핑을 한 후 공항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음.토요일학생식당은 11시부터 시작. 이걸먹고 공항으로 이동하게 되면 11:40분 열차는 타기 힘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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