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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보신당의 심상정경기도지사후보가 후보사퇴를 했다. 유시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후보들이 있다면 유시민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적지만 둘만의 대결이라면 아마 유시민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나만의 믿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터넷에서 유시민의 강의였나 어딘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면
11명이 투표를 한다고 하면 3명의 후보가 있을경우,
A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5명,
B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4명,
C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2명
이 있다고 했을 때,
C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A보다는 B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
현재의 선거제도는 A라는 사람이 되는 구조가 되고,
결국 과반이 원하지 않는 정책이 실현되는 불합리한 일들이 합법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이런 결과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조건 나라에는 진보당과 보수당 2당만이 존재하여 항상 1:1 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각 야당의 단일화시도는 조금 부자연스럽기는 하지만 다수결이 반영이 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심상정후보의 고뇌를 봤을 때, 이런 인위적인 단일화보다는 많은 지지자들의 아픔이 따르게 되므로 차라리 제도적으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여 세명이상 나온곳은 반드시 1,2위가 결선투표를 하는 제도를 정착시킨다면
최소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다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에 이리 단순하게는 너무 불합리한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시대라 혼자서 별 생각을 다해본다..
자주 선거를 했으면 좋겠다. 회사 안가게^_^
인터넷에서 유시민의 강의였나 어딘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면
11명이 투표를 한다고 하면 3명의 후보가 있을경우,
A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5명,
B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4명,
C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2명
이 있다고 했을 때,
C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A보다는 B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
현재의 선거제도는 A라는 사람이 되는 구조가 되고,
결국 과반이 원하지 않는 정책이 실현되는 불합리한 일들이 합법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이런 결과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조건 나라에는 진보당과 보수당 2당만이 존재하여 항상 1:1 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각 야당의 단일화시도는 조금 부자연스럽기는 하지만 다수결이 반영이 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심상정후보의 고뇌를 봤을 때, 이런 인위적인 단일화보다는 많은 지지자들의 아픔이 따르게 되므로 차라리 제도적으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여 세명이상 나온곳은 반드시 1,2위가 결선투표를 하는 제도를 정착시킨다면
최소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다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에 이리 단순하게는 너무 불합리한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시대라 혼자서 별 생각을 다해본다..
자주 선거를 했으면 좋겠다. 회사 안가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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