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비아호텔1 3일째(가까운아스카, 교토) : 2015년 7월 26일(일) 오늘의 주요테마는 "가까운 아스카지역"의 관광과 교토로의 이동 집이 동향집이라 아침부터 환한 햇빛이 들어온다. 피곤해서 너무 일찍 잠이 들었는지 아침일찍 눈이 떠졌다. 일본에서 유학할 때는 나는 컴퓨터, 이마무라상은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정말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것 같다. 집이 오사카에서는 멀다보니 내가 놀러왔다 돌아가는 길에는 꼭 열차표를 사주시곤 했던 기억이 난다. (일본은 교통비가 무지 비싸다) 혼자 나와 집 주변산책을 했는데 참 평화로운 마을이다. 어제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사온 재료들로 호텔조식보다도 멋진 아침식사로 여행자의 체력을 보충시켜주셨는데 승연이는 이 불독이 영 맘에 안 드는지 너무 무서워하여, 우리 때문에 아침식사하는 동안 잠시 다른 곳에 구속되어있었다. 미안 고또창 ( Dog를 .. 202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