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1 한일미래버스투어(서울근교) : 2015년 7월 첫날이야기 여행준비도 해야하고 이사준비도 해야하는데 1박2일씩이나 하는 남편 일찍부터 나간다고 아침을 준비해 준 마누라덕분에 속을 든든히 채우고 오늘의 약속장소인 남영동 레인보우호텔에 도착을 했다. 8시30분정도에 전부 준비를 하여 준비된 버스로 퇴촌에 위치한 나눔의 집으로 출발. 오늘 투어에 참가한 사람은 일본에서 13명, 한국에서 3명. 나눔의 집으로 이동하면서 자기소개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해서 아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시민운동을 하는 분들이라 서로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나처럼 한일양국과 관계있는 곳을 의미있게 돌아보기 위해 참가하신 분들은 3,4명 정도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눔의 집은 항상 한 번은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한일미래버스투어”라는 이름으로 기획한 투어에 첫.. 202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