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명1 어느 중앙일보 기자의 '양심선언' 중앙일보의 오동명기자란 분이 쓴 양심선언입니다. 1999년의 중아일보사태를 기억하시지요. 저는 노조를 만들지 못하는 기업 삼성, 양심언론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삼성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중앙일보가 싫습니다. 저는 종합엔터테인먼트지 '조선일보'나 '중앙일보'를 구독하여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 싶지만 한겨레신문을 봅니다. '조선일보'나 '중앙일보'가 신문이라는 타이틀을 던져 버리고 일간정보지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면 저는 좀더 유익한 정보를 얻기위해 그것들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한겨레입니다. 왜냐하면 유일하게 신문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어.. 2004.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