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2 겨루기대회 승연이가 태권도 시합을 하고 왔다. 동작구청배 태권도 시합. 3등을 했다. 4명이 시합을 해서 3,4위전을 하지 않으니 가장 못한 사람이 3등. 어쨌든 형제가 없어서 폭력이라는 것을 거의 경험해 보지 못했으니 좋은 경험이 되었겠지. 7월1일에는 2품(단) 시험을 보러 국기원에 간다. 2품이 되면 태권도는 그만 가르치고 수영을 가르쳐야겠다. 2007. 6. 17. 슈가로님 사무실 방문 슈가로님이 독립하여 사무실을 오픈. 기념으로 승연이와 방문하였다. 방문하여 태권도를 피로. 먼저. 자기집처럼 늘어져있는 승연이 이 사진에 대해 현석원: 역시 아빠를 닮았어^^ 제수씨: 어머머...꼭 아주버님 같아요...^^;;; 승연이의 귀여운 포즈...아빠도 이렇게 귀여웠다고 하던데.. 현석원: 근데 얼굴이 허옇고 검은게 상상이 안 되네...ㅋㅋㅋ 할아버지와 손자로 보일 정도로 아빠의 머리가 하얗다. 빨리 염색을 해야지.. 제수씨: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석원: 내 머리도 허옇게 변해 가고 있다우.. 차상: ㅋㅋㅋ 아빠가 입힌 옷.. 좀 촌스럽지만 아빠와 단둘이 가는 첫 나들이. 의미있는 날이다. 현석원: 아 그래서 엄마 사진이 없구나. 이소룡이 되는 건 아닌지 아니면 권상우라도... 2005.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