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2 2024년 거제여행 24년 여름을 맞이하여 콧바람 쐬러가기 프로젝트. 부모님, 삼촌. 형님. 나.8월15일(목) 첫째날6시 여의도 집합하여 출발 삼촌은 진주행 고속버스 9시출발. 12시 45분 도착예상.1시조금 넘어서 만선호 해물칼국수에서 진주 외삼촌, 외숙모만나서 점심 먹기한화콘도거제에 체크인 후 진주 외삼촌과 수다타임잠시 휴식 후 - 매미성 - 바람의 언덕소나무횟집이 만석이라 거제횟집에서 저녁식사 아버지가 회를 사주심. 8월16일(금) 둘째날 6시30분 형님은 서울로 출발9시 30분 형님이 사준 아침숙소부페권으로 아점김영삼대통령생가거가대교를 볼 수 있는 유호전망대궁농항에서 배타고 저도로 이동하여 저도산책저녁 항만식당 -> 해물탕8월17일(토) 셋째날 체크아웃 후 아침일찍 통영으로 이동하여박경리기념관방문.강구안으로 이동.. 2024. 10. 9. 해넘이 : 2016년 12월 31일(토) 2017년 해맞이는 거제도를 선택하고, 아침일찍부터 집을 나섰다. 빈틈없이 계획을 짜서 출발했는데, 시작부터 승연이와 승연엄마의 준비가 늦어져 계획했던 시간을 30분이나 지나서 출발을 하게 되었다. 내가 말한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나오면서, 승연엄마는 "설마 돈 받고 답사신청받은 사람들처럼 빡빡한 스케줄은 아니겠지?" 승연이는 "여행이 아니라 휴양을 하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하며 차에 올라탔다. ^^;;; 원래 11시쯤에는 거제도에 도착해야 내가 생각한 스케줄이 진행이 되는데 11시 30분쯤 통영을 지나게 되었다. 그 때서야 계획한 스케줄은 내 운전실력으로는 처음부터 무리가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운전하는 차를 탔던 지인이 뒤에 앉아서 평생 추월당할 걸 오늘 다 당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 202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