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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진수의 스승:오명희 2003/06/10 (22:43)-
석원선생님
진수는 교회에 잘 적응하는지
아직도 아들과 한 번 대화도 하지 않아서
남편 왈 뭐 저런 엄마가 있냐고
자상한 아빠가 있으니 무딘 엄마도 필요 할 것 같아서
오늘 홈에 들어와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적인 스승까지 부탁합니다
참 이 홈은 석호형제꺼지?
석호 선교비 잘 잘 잘 받았습니다
늘 사교만점인 석호 형제를 생각하며
이 모임에 석호 형제 같은 사람한 명 붙여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남편을 위해
참 기삼 회장이 이곳에 이사해서 사까이 사람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듬뿍 받아서 살이 앞으로 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참 석원 형제 진수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는데
사랑하는 자매님이
석원 형제에게 너무너무 과분하리 만큼 괜찬타는데
칭찬인가 욕인가요
무엇으로 들리는지간에 너무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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