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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이아저씨^^:김종갑 2003/06/15 (17:22) -
재밌다.
중국여행 갔을 적에 노란 잠바만 입어서 노랑이 아저씨라고..
설마..돈 아끼느라고 노란 잠바 하나만 가지고 가서리..돈 없다고 가이드 팁도 안주고 그러니깐 노랭이 아저씨로 불리었을 것 같은디..
농담이다.
홍하고 나하고 올 일월달인가 대만을 갔었는데..그렇게 안추웠거든..그런데도 둘만 유독 목도리를 하고 다녔어..그래서 사람들이 우릴 목도리 부라더스라고 했다..
애기는 잘 커니?
시간나면 익산에도 여행와..재수씨 모시고.
나도 지난 번에 땅끝을 갔다왔는데..
그래서 넌 뭐라고 적어 놓았을까 싶어..클릭했더니만..
가관이더만..딸랑 사진 한장.!!!
정말 너의 독특한 유머답다.
건강해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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