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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에 갑니다.
아내는 이틀먼저 처제와 먼저 출발을 하고 저는 11일에 아들 승연이를 데리고 출발을 합니다.
4박5일의 일정에 벌써 두근두근합니다.
아들과 둘이 처음 같이 오랜시간을 서로 의지하며 가야하는데 잘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승연이의 여권도 신청을 했습니다.
승연엄마는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저도 아는사람들한테 연락을 해서 후쿠오카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거하게 쉬는 여름휴가.
이번에 승연이가 귀가 아파서 바다로 가지는 못하지만 꽤 기억나는 휴가가 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2003년 경주
2004년 제주
2005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2006년 큐우슈우
여러분도 여름휴가 의미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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