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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늦게까지 회사에 있다보니 이것저것 네이버에도 들어가보고 구글에도 들어가보고 했다.
메인PC로 맥을 사용하였을 때는 사진관리를 iPhoto라는 프로그램으로 했다.
아니 iPhoto와 iTunes를 사용하기 위하여 맥을 사용했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맥을 사용하기로 정했을 때 사파리에서도 잘 되는 블로그를 찾다가 티스토리로 이사를 하게 되었으나 네이버처럼 카페글이나 스크랩하기를 사용할 수 없다보니 아무래도 업데이트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근데 지난 구정에 산 아이폰으로 다시 블로깅에 눈을 뜨게 되고 가끔식 업데이트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기를 쓰지 않으니 나중에 무슨일을 하고 살았는지를 기억하려면 블로그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다시 제목관련된 내용으로 돌아와서
iTunes는 외관과 속도를 조금만 참으면 크게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사진관리는 Windows 사진갤러리라는 것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이 프로그램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제 Picasa에 얼굴구분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Photo에 얼굴과 위치기능이 있어서 이 기능을 꼭 사용하고 싶었는데 너무 비슷하게 잘 구현이 되어있다.
물론 세세한 디자인이나 사진의 선명함(잘 이해하 안되는데 왜 똑같은 사진이 맥에서는 더 깨끗하게 보이는 것일까??) 은 맥이 훨씬 좋지만 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사진도 전부 웹에다 올려야겠다. 1G까지는 무료지만 있는 사진을 전부올리려면 매년 하드디스크사용료를 얼마간 내야하는 것 같다..
어쨌든 재밌는 프로그램이다..
이제는 사진만 잘 찍으면 될텐데...ㅠㅠ 사진은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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