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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뉴욕, 워싱턴(2011여름휴가)

뉴욕여행

by 소꾸호 201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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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뉴욕으로 가기로 했다. 서울보다 더 더운 곳에, 마눌 성격상 얼마나 많이 걸을지 눈에 선하지만 첫 미국입성에 가슴이 설렌다.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큰 돈 들여서 가는만큼 하루만 더 쉬게 해달라고 하여 그렇게 하였으나 100만원에 가까운 금액차에 결국 직항은 포기하고 도쿄를 경유하여 일본항공으로 간다.
여행을 결심하고 부터 관련책과 블로그 무한도전 뉴욕편까지 다 찾아보며 나름대로 일정을 거의 다 완성했다.
오늘부터는 각 일정에 들어있는 곳의 심화학습.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 때문에 여행가기 전은 항상 면학 분위기다. 가끔 쉬자는 것인지 공부하자는 것인지 잘 구분이 안되지만 그냥 준비하고 이것저것 찾아 보는게 좋다.
서울에서 보내지 못했던 아들과 마눌과의 밀도있는 시간도 기대가 되고. 빨리 8월이 오면 좋겠다



한 번 아이폰에서 작성을 해 봤는데 긴 글을 작성해도 큰 어려움음 없는 것 같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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