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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방문기록

승연이 아빠야 : 나혜숙

by 소꾸호 200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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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이 아빠야 : 나혜숙 2002/06/16 (20:14)- 보고싶은 승연이 아빠 오늘은 한국어 예배를 드리고 이동일집사님댁에서 삼겹살먹었다. 임화자집사님 내외와 함께 맛있게 맛있게 먹고 지금은 모두들 야구를 보고 있단다. 지금도 아들에게 빠져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니? 회사생활을 즐겁고 바쁘게 지내고 있는것 같은데.... 주님을 위해서 즐겁고 바쁘게 살면 더욱 좋지 않을까???? 석원이와 교제하면서 많이 성숙한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기쁘단다. 너에 옛날 모습을 생각하며....그립기도 하고.. 내일은 오사카교회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가려고 한다. 그리고 임희자 집사님이 한국에 완전히 나가신다는구나 7월첫날쯤에 그래서 다음주일은 그곳에 가서 같이 예배드리며 옛날 샤론멤버들이 특송을 하기로 했다. 사모님과 그곳의 요청으로 모두 가서 예배를 드리려고 한다. 잘 지내고 건강하길... 그리고 주님이 다시오시는것을 잊지말고.... 이땅은 잠시 머무는 나그네 인생임을 기억하며 살자꾸나. 더 많이 모으고 더 많이 누리는 것은 잠시일뿐임을.... 주님처럼 살고싶지 않니? 기타치며 찬양을 인도하던 승연하빠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영적회복을 위해서 기도하자. 승리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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