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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2

지체 한 번 본 것을 대충 기억해내는 능력을 가졌는지도 모르겠다..^^ 온누리교회에서 한 번 본 극을 일본에서 다니던 교회에서 대본을 만들어서 공연을 했었다. 물론 짧은 극이지만 꽤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쁘게 팔, 다리, 입, 귀, 코, 눈등을 그려서 등장인물들에게 붙였던 것 같다. 그 때도 디카가 지금처럼 유행했다면 어딘가 사진한장은 남아있을텐데.. 이것저것 정리하다 버리기 아까워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 지체 등장인물 : 팔, 다리, 입, 귀, 코, 눈 (팔과 다리가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 "어느 날 팔다리가 화가 났어요... 팔: 어휴, 화가나. 정말 제네들은 왜 그러니? 왜 아무일도 안하고 .. 2006. 7. 18.
그리스도인과 헌금 (낮해밤달:최용덕) 오랜만에 이것저것 정리하다 헌금에 대해서 나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야기를 하나 소개한다. 낮해밤달의 1995년도4,5, 6월호에 연재되었던 것으로 최용덕간사님의 글이다.의견의 맞고 틀림을 떠나 한 번 읽어보면 좋은 도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현재의 교회를 비난하거나 틀리다고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도 이름을 봉투에 써서 내며 목사님의 방침이 바뀌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건 목사님의 권위에 대항하고 싶지 않은 나의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없이 내는 헌금에 대해 한 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면 해서 남겨둔다. ==================================================================주일 아침, 예배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설 채비를 .. 2006.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