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1 여름휴가2일 : 2016년 7월 20일(수) 2016년 여름휴가 둘째날의 기록. 아침에 일어나서 다같이 온천을 한 번 더하고 와서 체크아웃할 준비를 다하고 아침식사를 먹으로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승연엄마 : "누가 아침마다 이렇게 맛있는 죽을 끓여주면 좋겠다" 승연 : "누가 아침마다 생선 구워서 아침차려주면 좋겠다" 나: "별로 어렵지 않네.. 내가 회사 그만두고 연습해서 아침마다 해줄께" 승연엄마, 승연 "........." 그런 대화를 하며 열심히 깔끔하게 아침식사를 완료. 밥을 먹고 우리가 묵은 숙소의 정원을 산책. 그냥 평범하게 걸어서 약20분정도걸리는 코스. 숙소의 역사가 느껴지는 산책로의 나무들을 보며 떠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자처럼 산책하는 승연엄마와 무념무상 승연이. 산책로라 써있지 않고 산뽀길 이라고 써 있어서 더 .. 202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