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식1 2일째 저녁식사 (요정 미도리) 날짜별로 정리를 해 보고 싶었는데 많이 기억에 남는 저녁식사여서 번외편으로 따로 기록해둔다. 자리에 앉자 먼저 내어 준 차가운 녹차 이어서 나온 식전주, 매실주. 우리 식구들은 이 정도의 술도 전부 못 먹는다 (마누라 제외) 검은깨 두부였나? 유일하게 나눠서 먹었던 음식.. 아.... 음식 이름 좀 메모 해 올 걸 ㅠㅠ 이렇게 일본식이지만 또 현대식으로 테이블이 되어있다. 6명이 갔는데 유일하게 이마무라상과 우리 마누라만 맥주를 시켰다.. 이 맥주에도 마누라가 감탄 ^_^ 가운데에 있는 두부같은 음식을 서빙해주시는 분이 나눠 주셨다. 방에서는 일본식 정원이 보였고. 입에서 녹을 것 같았던 사시미(회). 와사비와 간장은 최고의 발명품 ^^ 정말 맛있었는데 음식이랑 재료가 기억이 나지 않네...야채를 차갑게.. 202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