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1 옛날생각 우연히 자료 정리를 하다 발견한 엽서. 연애시절 경포대 앞 우체국 앞에서 서로에게 엽서를 썼었다. 난 그 때 뭐라고 썼을까? 집사람과 승연이가 대전엘 갔다. 목감기에 걸린 것 같아 눈이 떠졌다. 혼자서 유자차를 끓여먹으니 가족들 생각이 난다. 201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