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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진수는:현석원 2003/06/09 (11:47) -
윤정이가 다니고 있는 써브(serve)교회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그 교회를 들러본 바로는 양육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졌기 때문에 진수도 제대로
대학시절에 많은 것을 고민한 후 자신의 신앙을
닦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금 집이 멀어 걱정이 되긴 하지만...
윤정이 교회는 6월6일에 이전예배를 마치었습니다.
얼마전에 돼지를 잡으며 기도한 덕분에
이전비용도 많은 사람들의 헌신으로 충족되어졌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한 말씀이 기억합니다.
윤정이네 교회가 성장하는 초기단계에 있는데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서도 끊임없이 사회를
생각하고 하나님나라를 실현하려고
고민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석원이가 다니는 교오또복음자유교회도
재건축을 50년만에 했습니다.예배에 나가는 것 이외에
잘 섬기지 못하지만 정말 감동입디다.
교회건축 별로 권하고 싶은 부분은 아니지만
경험하면 은혜이더군요.
성도들의 마음이 모두가 하나될 때라는 전제하에...
아 맞다 작은형아 이재철목사님책은
큰형님한테 우선 건네줬고
선교헌금하고 남은 돈은 아직 내통장으로 안 왔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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