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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okuho
요즘 나의 주된 PC사용을 살표보면,
iMac으로 사진관리, iTunes로 음악관리
PC는 업무용 및 맥에서 잘 보이지 않는 웹사이트관람용
주로 가는 카페는 고물컴퓨터동호회, 친구들 소모임 -> 두 군데 모두 네이버에 있는 카페다.
iPhone, iPad로 트위터 , Facebook
Google의 스케줄에 스케줄을 넣고 그것을 아이폰과 동기화시켜서 스케줄관리
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tistory 에 만들어둔 Blog가 영 어정쩡하다.
거의 대부분을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폰에 tistory맵이 영불편하고,
네이버가 대기업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아이폰에서 편안하게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게 되어있다.
거기다 자주가는 카페 2군데가 모두 네이버이다 보니 그 쪽에 입력한 글을 일괄 관리하고 싶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iMac을 2007년에 처음 사고 네이버사용을 그만두었었는데,
이제는 iPhone때문에 네이버를 사용하고 싶어졌다.
하여 앞으로는 네이버를 사용해 볼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티스토리가 확실히 자유도는 좋지만 나의 현재 역량및 열정으로는 네이버같은 대기업형 블로그라 더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니 네이버에 대한 불만도 많이 없어졌고, 네이버도 나름대로 좋은 점이 많다는 생각을 하였다.
트위터때문에 단문에 너무 익숙해져 끄적끄적 될 일이 많지 않아 토요일 아침에 일찍일어나 이것저것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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