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날방문기록

다들안녕히계시나요:이진수

by 소꾸호 2002. 8. 27.
반응형
방금 석호형한테 전화가 왔다.
주말에 놀로 오라고..  형도 열심히 사는거 같다.

세월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사람은 변해가지만
나는 아직 부족하다.
서울에 와서 3학기를 지났지만
공부에 대해선 할 말 없음. ㅡㅡ;;
인간관계는 믿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지만
나름대로 쌓아간거 같는데..

이번 학기가 내 쇼부(승부)라고 생각한다.
특히 공부면에서도 그렇구..
신앙도 그런가.
나는 아직 교회에서 소심해져서 일원이 못 됐지만
언젠가 잘 적응 하리라 믿으면서
다니기라도 열심히 다녀야겠다.


아무튼 다들 잘 지내시곘죠.
여기다 글 쓰면 엄마 아빠 다 봐서 쩍팔리긴 하는데.. ㅋㅋ
그냥 갑자기 기분이라 썼다.

P.S. 석원형아야 코스타에 최원혁이라는 킨빠쓰 애 있었지?
    걔 내 건국 친구야 ㅋ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