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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석호형한테 전화가 왔다.
주말에 놀로 오라고.. 형도 열심히 사는거 같다.
세월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사람은 변해가지만
나는 아직 부족하다.
서울에 와서 3학기를 지났지만
공부에 대해선 할 말 없음. ㅡㅡ;;
인간관계는 믿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지만
나름대로 쌓아간거 같는데..
이번 학기가 내 쇼부(승부)라고 생각한다.
특히 공부면에서도 그렇구..
신앙도 그런가.
나는 아직 교회에서 소심해져서 일원이 못 됐지만
언젠가 잘 적응 하리라 믿으면서
다니기라도 열심히 다녀야겠다.
아무튼 다들 잘 지내시곘죠.
여기다 글 쓰면 엄마 아빠 다 봐서 쩍팔리긴 하는데.. ㅋㅋ
그냥 갑자기 기분이라 썼다.
P.S. 석원형아야 코스타에 최원혁이라는 킨빠쓰 애 있었지?
걔 내 건국 친구야 ㅋㅋㅋ
주말에 놀로 오라고.. 형도 열심히 사는거 같다.
세월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사람은 변해가지만
나는 아직 부족하다.
서울에 와서 3학기를 지났지만
공부에 대해선 할 말 없음. ㅡㅡ;;
인간관계는 믿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지만
나름대로 쌓아간거 같는데..
이번 학기가 내 쇼부(승부)라고 생각한다.
특히 공부면에서도 그렇구..
신앙도 그런가.
나는 아직 교회에서 소심해져서 일원이 못 됐지만
언젠가 잘 적응 하리라 믿으면서
다니기라도 열심히 다녀야겠다.
아무튼 다들 잘 지내시곘죠.
여기다 글 쓰면 엄마 아빠 다 봐서 쩍팔리긴 하는데.. ㅋㅋ
그냥 갑자기 기분이라 썼다.
P.S. 석원형아야 코스타에 최원혁이라는 킨빠쓰 애 있었지?
걔 내 건국 친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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