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떻게 하면 공부가 잘 되나:현석원 2002/09/04 (21:18)-
월요일부터 정상근무로 돌아왔습니다.극도의 외로움에 빠질까 걱정되었지만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행동은 금물입니다.저에게
있어서
근데 의욕이 앞서는데 잘 안되네요
역시 무슨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평안해야 하지 않을까
특별히 전 지금다니는 교회에서 청년회에만
참여하고 있는데
금주 올5월부터 달마다 한번씩 하는
성경공부를 10월에 하게 되는데
사회좀 맡으라고
흐흐흐
미리 내용좀 보니까 욥기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욥기 마음먹고 한번 읽어볼까 합니다.
그러는 중에 공부도 차근차근 자리잡히겠죠.
사카이의 기도뿐만 아니라 절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덕분에
제가 아직까지 주님안에서 살수있나 봅니다.
소레모감사. 공부 잘 하면 어쩜 딴짓하고 있을지도
이렇게 위안 삼아도 되겠는지요.
절대 패배주의는 아닙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