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7 편지(1) 일본공항에서 러브레터라는 책을 사서 읽은 후에 그냥 기억나는데로 한 번 내가 각색을 해보고 나의 언어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시작한 일. 나의 특성상 결국은 6번만에 그만두었지만 ^^;; 당시 인터넷 게시판에 2,3일에 하나씩 올렸는데 몇몇분이 빨리 올려달라고 댓글을 남겨줘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ㅎㅎㅎ. 없어진 줄 알았던 걸 발견해서 다행이다. 20대중반정도였던 나이라 지금보면 많이 어색하지만 그냥 기념으로 그 상태 그대로 기록을 위해 남겨본다. ======================================================== 1. 김정민이 죽은 지 2년이 지났다. 그리고 2월 14일로 3주기를 맞는다. 정민의 어머니는 아직도 그의 무덤 앞에서 울고 있다. 정민의 사고의 날처럼.. 2004. 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