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3 2010년 어버이날 승연이의 선물 이번 어버이날의 승연이가 준 선물.... 자세한 편지내용은 아래 photo를 참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 승연이에요. 어머니, 절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말썽도 좀 부려서 죄송해요. 앞으로도 ??? 아버지, 저를 즐겁게 해주시고 많은 걸 사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 아버지 제가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기쁘게 해드릴께요. 사랑해요. 2010년 5월3일 승연올림. 얼마나 대충썼는지 잘 독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좋음.^_^ 2010. 6. 6. L10 구입 테스트샷 찍기 싫다는 우리아들을 데리고 강제로.... 이러다 아동학대로 경찰서에 끌려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2008. 12. 13. 200506영월여행(별마루천문대여행) 6월 5일은 결혼 6주년. 4일 부터 1박2일로 영월로 여행을 갔다. 목적은 천문대 구경. 영월의 별마루 천문대가 유명하다고 하여 구경을 갔다. 자기전에 엄마가 들려주는 별이야기를 듣고 별을 좋아하는 승연이에게 진짜 별을 보여주려고 떠난 여행. 원래 가려고 했던 섬진강 여행이 여행사측의 일방적인 통보로 취소가 돼는 바람에 늦게 숙소를 알아봐서 인지 거의 예약이 끝난 상태. 간신히 영월군 주천면의 어느 펜션(깨끗한 민박ㅁ^ㅁ^)으로 숙소를 정하고 갔다 왔다. 내가 좋아하는 박주영처럼 폼을 잡아본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 되어라는 노래를 많이 좋아했는데.. 그 박미경은 지금은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다.^^ 숙소앞 잔디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부자지간.. 한 명 더 .. 2005.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