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63

여긴 시골인데 왜 서울우유가 있어? 경주에 놀러갔을 때 시골에 간다고 그랬더니 경주에서 서울우유를 보고 한 말. 2004. 1. 4.
이거보다 더 많이 누면 세만강이야 승연이가 오줌을 많이 눠서 한강보다두 두만강보다도 많네라고 했을 때 승연이가 한 말. 2004. 1. 4.
빨래가 울고 있어요 승연이가 거의 말을 띄엄띄엄 하기 시작했을 무렵.. (두돌 되었을 때) 베란다의 빨래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한 말. "빨래야, 빨래야, 뭐하니? 울고 있니?" 2004. 1. 4.
승연이의 첫 미술작품 승연이가 그린 첫 작품입니다. 2004. 1. 4.
마누라와 연애할 때 나누었던 이야기의 흔적 # What a lovely man he is!소꾸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v # 讀書百遍義自見책을 여러 번 되풀이하여 읽으면 뜻은 저절로 알게 됨 # conspiracy음모, 공모 # pretext변명 # 모순양귀자의 장편소설. #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반으로 삼는다열심히 공부하던 시절에 좋아했던 말. # 한결같다나라면 똑같다고 표현했을 단어 # 여유가 된다면 내게 위로를 해봐음... # yellow미국사람의 발음을 들어보고 싶다. # 音痴음치를 한자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 이몽직애사박지원의 수필. 말도 안되는 이야기의 연속(^^) # 지금 보는 빛은 먼 옛날에 빛별을 보면서 한 이야기인데... # 畵龍點睛나의 원래 이름은 현석흐.흐흐흐. # 경포호나는 석호, 경포호두 석.. 2004. 1. 4.
수덕사 가는 길 아침 11시경에 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예산 수덕사라고 하니 일단 예산에 가서 수덕사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려는 것이 우리의 계획. 예산가는 차표를 끊으려고 하다 보니 수덕사까지 직접가는 버스가 보였다. 수덕사로 직접가는 버스는 12시 30분 출발이어서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예산에서 가는 것이 빠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바로 출발하는 예산행 버스를 타기로 하였다. 시외버스요금은 생각한 것 보다 약간 비쌌다. 7,000원정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예산으로 향했다. 예산 시외버스 터미날에 도착하여 수덕사행 버스를 물어보았다. 1시간에 1대가 있고 소요시간도 약 1시간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때서야 남부터미날에 왜 수덕사에 직접가는 버스가 있는 이유를 깨달았다. 그치만 시내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 200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