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102 승연이의 선배님 승연이가 가장 좋아하는 개콘에서 안영미가 하는 선배님을 엄마의 부탁으로 해보고 있다. 2009. 6. 10. L10 구입 테스트샷 찍기 싫다는 우리아들을 데리고 강제로.... 이러다 아동학대로 경찰서에 끌려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2008. 12. 13. 해돋이를 보러 삼척을 가다 2008년도 이제 저물어간다. 1999년 결혼이니 내년이 결혼 10주년이다. 얼마전 승연엄마와 이야기를 하다가 해돋이를 보자는데 동의를 하고 12월31일 숙박이 가능한 호텔을 뒤지기 시작했다. 첫번째 후보는 정동진의 썬쿠루즈. 홈페이지를 보니 지금 예약을 받고 있다길래 이게 웬 떡이냐고 생각하고 전화를 했더니 125만원짜리가 하나 있는데 예약할꺼냐고 묻길래 울컥했지만 버럭은 하지 않았다. 낙산부터 강릉을 주욱 찾아봤는데 딱히 갈 곳이 없어서 포기 하려고 했는데 삼척에 팰리스호텔이라는 관광호텔이 아직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여 서둘러서 예약을 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스케줄은 2008년 12월 31일(수) 10:00 출발 13:00 점식(고속도로) 동해시를 지날 때 추암의 촛대바위보고 갈 것 15:00 체크.. 2008. 12. 6. 2008년1월4일 일본에 갑니다 승연엄마, 승연이와 승연 할아버지, 할머니와 오사카에 다녀옵니다. 원래 이번 여행의 테마는 USJ탐방이었는데 어떻게어떻게 하다보니 할아버지,할머니도 가시게 되었고 해서 온천도가고 쇼핑도해야 하고 목적이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오사카는 아버지가 3년간 근무를 한 곳이라 우리가 여행간다고 하자, 많이 가시고 싶어하는 것 같아 같이 가자고 말씀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나도 오사카라면 다른 외국여행과는 마음가짐부터 다르고 많이 들뜨고 하는데 부모님이라고 그러시지 않겠어요. 처음에 3명이서만 갈 줄 알았는데 부모님까지 같이 가게됐는데도 너무 기분좋게 이해를 해 준 우리 마누라가 고마울따름이죠. 마음 씀씀이가 여자라기 보다는 남자에 가까운 우리 마누라.^^ 1월4일(금) 간사이공항근처에 이누나리온천에서 1박.. 2007. 12. 25. 2007년 여름 괌 여행 기간 : 2007.8.16- 20078.20 (4박5일) 휴양지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3명이 이동한다면 장기주차장이 싸다는 생각이 들어 자동차로 이동. 대중교통으로 가면 13000원 곱하기 6에다 공항버스 타러가는 곳까지의 택시비 왕복 10,000원하면 88,000 자동차로 가면 주차비32000, 통행료 7100 곱하기 2에 기름값(감각이 없으므로 2만원정도)해서 65000원정도. 그래서 장기주차장으로 갔더니 너무 넓어서 한 컷 공항까지 이동하기 위하여 장기주차장앞 정류장에서 셔틀 버스를 기다리며내일 곳을 잊을까봐 상식없이 입국심사하는데서 사진 찍다가 경고먹음.. 승연이가 혼자서 심사받는 것을 찍고 싶었으나 타이밍을 노침. 적도 부근으로 가는 비행.. 2007. 8. 22. 부엉이 가족 이야기 요즘 캠코더로 찍은 것을 DVD로 만들고 있다. 부엉이 가족 이야기가 있어서 네이버로 업로드한다. 오늘 보니 링크까 깨져있어서 더이상 옛날 것은 실행이 단된다. 옛날 것이지만 다시 한 번 올려본다. 깊은 깊은 산속에 부엉이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 아빠 부엉이는 부엉부엉(아빠 목소리로) 엄마 부엉이는 부엉부엉(엄마 목소리로) 아기 부엉이는 비용비용(아기 목소리로) 아빠 보엉이가 말했어요. 떡해먹자. 엄마 부엉이가 말했어요. 안돼요안돼. 절약해야죠. 아기 부엉이가 말했어요. 엄마 말씀이 옳아요(실제로는 옳아요라는 단어를 몰라서 알아요라고 함) 2007. 6.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