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3 -바쁜 연말에 앞서 : 현석원 2002/11/29 (16:44)- -바쁜 연말에 앞서 : 현석원 2002/11/29 (16:44)- 올해는 몇년째맞는 일본에서의 연말인지. 물론 연말연시엔 주로 한국에 있었지만 후후후 돌이킬때마다 내가 왜 일본에 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놀랍습니다. 요즘엔 교회가 새로짓는다고 임시교회를 쓰는데 임시교회가 더멀어졌습니다. 아침마다 운동하게 되지요.자전거로 30분을 넘기니까.. 교오또이기때문에 자전거 타고 다녀도 기분은 좋습니다. 정말 자연을 느낄수있고... 학교안에 있는 단풍도 굳이 단풍구경 안 갈 정도로 빠알갛게 물들어 있었고...지금은 거의 낙엽화되가지만... 올해 우리 모임에서 주신 말씀은 빌립보서 말씀입니다.아무것도... 마음과생각을 지키시리라 받은지가 엇그제 같은데 새삼 일년이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올해 말.. 2002. 11. 29. -가을이 끝나가는 무렵에 :현석원 2002/11/16 (16:52)- -가을이 끝나가는 무렵에 :현석원 2002/11/16 (16:52)- 토요일이고 날씨도 화창해서 그렇다고 해도 학년이 학년인지라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마음은 딴데서 놀고 있네요. 게으르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됩니다. 그래도 좋은 소식이 있네요. 노후보와 정후보가 단일화협상에 합의를 했다는 점에 역사의 교훈으로 볼때 분명 단일화되지 못한 사람이 불복하여 다시 선거판에 나올거라 기대(?)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그다음 선거에 그사람 찍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정치판이라 그런지 다들 번복하는 사회이지만 시종일관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보기 좋은 것같습니다. 미래에 일본에서 살아야 하나 한국에서 살아야하나 오락가락 하는 나를 보고 연약한 인간에불과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토.. 2002. 11. 16. -혹시나해서..:신명주 2002/11/12 (20:41)- -혹시나해서..:신명주 2002/11/12 (20:41)- shalom! 혹시 답글이 올라와있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와 봤는데~ 주인장님께서 친히 답글을... 회사는 제품때문은 아니고요... 그냥~개인적으로 알고 싶은게 있어서요 앗! 지난 번에 적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주인장님의 동반자님을 위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아드님 볼수록 귀엽네요~ 정말 자랑하실만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HP예쁘게 꾸며나가세요~ 추신) 이번에는 지나가던 客이 아니라 일부러 찾아온거예요~ 2002. 11. 12. -지나가던 客이:신명주 2002/11/09 (00:56) - -지나가던 客이:신명주 2002/11/09 (00:56) - 파나소닉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이 홈페이지에 연결이 되었답니다. 그냥 지나가려다가, 아주 귀여운 아기의 사진과 주인장님의 프로필을 읽었는데 ^^; 저랑 딱! 10살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98학번에 1월생이거든요~~ 물론, 전혀 상관 없는 客이지만... 갑자기... 주인장님의 프로필을 전부 읽고(^^;) 저의 10년뒤를 생각해봤답니다. 그리고~~ 왠지~~감사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봤습니다. 뭐...드릴 말씀은 없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그럼... 홈페이지 예쁘게 가꾸세요~ 2002. 11. 9. -현대리님~구경잘하고 갑니다:sugar*project 2002/11/06 (15:22)- -현대리님~구경잘하고 갑니다:sugar*project 2002/11/06 (15:22)- 주소 적어주신 거 보고 찾아왔어요. 역시..^^ 따뜻한 마음의 현대리님이 고스란히 있네요. 물론, 그걸 본인이 알고계시다는게 최대의 문제지만.. ^ㅂ^ 종종 들를테니,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현재 내용들도 아직 다 못봤지만... 그럼, 저는 안 바빠도 이만... 안녕히 (꾸벅) 계세요~ 2002. 11. 6. -못해도 그냥 써보기 : 현석원 2002/11/01 (17:29)- -못해도 그냥 써보기 : 현석원 2002/11/01 (17:29)- 자기 자신만의 오리지날리티를 요구받는다. 이번에 쓰는 것은 1990년대에 들어서 일본의 도시은행들을 포함한 은행들의 대출의 감소로 인한 디플레이션을 내용으로 분석을 해야한다. 데이타 다운로드받고 그결과가 좋을때까지 반복을 해야하고 그리고 혹내가 좋다하더라도 선생님의 통과가 있고... 이 모든 것을 11월중으로 해야한다. 오늘 11월1일이다. 한달동안 각오하고 써봐야겠다. 못쓴내용이 아예안쓴것보다는 낫다는 신념하에 주님안에서 더욱더 낮아질수밖에 없다. 미래의 어떤 상황에 있어서도 만족할수있는 자신을 향해...연단이라 생각하고... 시편과 잠언을 읽고 있다. 잠언을 잠이 올때마다 찔리고 시편은 내자신의 연약함을 확인하고... 주님께 의지하는.. 2002. 11. 1.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