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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김종갑 -오랜만에..:김종갑 2002/06/10 (10:33)- 오랜만에 들리는 홈피다. 많은 사람들의 소식처가 되고 있어서...역시 소쿠호다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일은 홈피 메인 화면에 노무현님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는 글이네.. 생각하는 사람들.. 그 생각을 실천하는 사람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근데.. 혹시 노사모 가입했니? 나 노사모 가입했다. 한 한달 쯤에.. 그리고...지난 주에 홍도 강제로 가입시켰다. 내가 강제로 시켜도 안할 놈인디..지 생각에 노무현님이 자리 잡고 있었던 모양이다. 여하튼... 승연이 생일도 다가오네.. 잘커지..? 애 엄마도..? 무조건 하고 건강해라. 그래서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세상에서 좋은 소릴 하면서 살자... 2002. 6. 10.
오늘의 말씀:현석원 금요일은 유학생 성경공부가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교회성경공부랑 겹쳐서 오늘은 교회가기로 했습니다. 일본애들과 처음으로 조모임을 하는데 좀 재미있을 것 같고 우선 한달에 한번이라 부담도 되지 않을 것같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금요일이라 더 시간내기도 편한 부분도 있고 상하이도 그렇지만 한국가기가 얼마 안남아 공부가 잘 안 잡히네요. 거진 1년만에 들어가는 집이라 아버지,어머니,삼촌, 큰형님,작은 형님 , 두형수들 내 사랑스런 조카들 참 사랑하는 가족들이 많아서 아직까지 독신으로 유학생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시겠지요. 오늘의 말씀은 민수기였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지만 나중구절만... does He speak and then not act? 그거 아세요.민수기가 영어로.. 2002. 6. 7.
잘갔다와라:이동일 -잘갔다와라:이동일 2002/06/06 (20:24)- 석원씨!!!!!!!!!!!!! 재미가 더욱좋은신것같군요 사카이에 왔다간지 얼마안되었는데 또아니! 벌써! 상하이라니................ 나도 홍콩많이갔다왔지만 학생때에는 돈이없어서 비행기도 못타봤다 일본올때 난생처음 비행기탔는데 석원이는 좋겠다..........아........부러워........ㅋㅋㅋㅋㅋㅋ 참 전화고마워 축구 폴란드한테이겼을때 나한테 먼저 전화해줘서 고마워이........중국 상하이 잘갔다와라 선물잊어버리지말고 ... 오나카 사카이 에서 이집사 2002. 6. 6.
저 상하이 갑니다(현석원) -저 상하이 갑니다:현석원 2002/06/06 (12:27) - 7월16일 화요일 부터 7월20일까지 샹하이 갑니다. 학문의 필요성때문에 가는 것이니 여러분들 오해마시길 헤헤헤 비행기표가 싸지는 않네요. 60만원 작은형아 내년에 타이완가지 않을래 비용은 작은형이 다대고 작은형,형수,승연이,나 후후후 굿트립이 되겠구만. 그럼 사라바 2002. 6. 6.
이겼다:현석원 -이겼다:현석원 2002/06/05 (11:18) - 드디어 이겼다. 기대도 안하고 봤다. 4년만에 처음보는 한국경기다. 히딩크 멋있다. 우리나라 사커에 있어서 골은 우선 16강이다.이제 16강이 보인다. 고로 나에게 있어서 골인 두번째논문 써야지. 우하하하하 이집사님 해피합니다. 코리아팀화이팅 2002. 6. 5.
My Second Old Brother:현석원 내가 중학교때였습니다.아니 초등학교때였나 우리 둘째형은 교회에서 회장을 했습니다. 청년부예배때 사회도 봤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등한시하는 형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부모님도 싫어하셨습니다.교회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그래서 분반공부하고 집으로 바로 와서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이런 내얘기로 가고 있구만 대학을 들어왔습니다.형있는 일본으로 놀러왔습니다. 형은 여전히 교회에서 푹빠져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도 다녔습니다.그래서 저도 하나님안에서의 교제에 맛이 들렸습니다.그러나 하루종일 교회있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전과는 다른 긍지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교회가 재미있어서 다니는 형이 아니라 헌신을 한 거였구나.예전의 중학교때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멋있었습니다. 유학을 와서 형과 .. 200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