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3 연락좀해라(이동일) -연락좀해라:이동일 2002/05/18 (22:14) - 요즈음 아들님얼굴만보며 사니다구 왕년에 다하던일이다 얼굴만보도 있지말고 일본을위해서 기도좀해라 5월부터 한국어 예배가 시작이되었다 기대하고 기도부탁한다 가끔진수 한테 연락좀하고 여기있는 식구들잘있다 기끔 e-mail로연락좀줘 그럼..........................기다리며 빠이빠이 2002. 5. 18. 어 업했네!!!:현석원 5월중순. 가장 공부 잘 될 수 있는 날씨에 가장 공부가 안되는 이 모순감. 어제 좋은(?) 책을 발견했다. 오강남의 '예수는 없다' 결코 동감할 수 없는 신앙관이지만 그의 박식함에 놀랐다. 그러나 크리스챤의 삶과 크리스챤의 정신의 삶은 근본이 틀린법. 오강남의 표현에 의하면 나는 펀더멘탈리스트이다. 기독교는 하나의 종교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삶이다. 유일신을 두려워하는 인간일 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진리를 일본사람에게 전하는 것이 나의 숙명인지도...쩝 작은형님의 비젼은 무엇이었고 지금은 무엇인지? 2002. 5. 14. 대통령 노무현 2002년 4월 30일 벌 써 2002년도 5월을 눈 앞에 두고 있다. 3,4월은 민주당 경선으로 참 토, 일을 흥분하면서 보낸 것 같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기보다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산 사람. 그런 사람이 지도자라면 나도 온 몸으로 나라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내일은 승연이를 데리고 동물원에 가기로 한 날이다. 맑았으면 좋겠다. 2002년 4월 30일 2002. 4. 30. 보고싶어용:진짜~~(김태형대리님) -보고싶어용:진짜~~ 2002/04/15 (15:59)- 떠난지 한달, 옮긴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마주보고 있었던 현대리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절묘한 단어 선택과 유머... 승연이도 잘 크고 여사님도 별고 없으시고 회사에서도 여전히 잘 하시리라 믿 습니다. 저는 그냥 적응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생긴지 2년된 회사라 아직 set-up중 입 니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편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HR일만 하니까요... 저번에 얼굴 못보고 간 것이 안타깝더라고요.. 맨날 좋은 일만 생기기 바랍니다. 다음에 연락 한번 드리지요... p.s: 자료 좀 자주 마니 업데이트 시키기를...... 2002. 4. 15. 처음 방문했어(김희경) -처음 방문했어:김희경 2002/04/14 (01:50) - 석호 안녕? 올해에는 처음 인사구나. 작년 망년회날 폭탄주를 마시던 네 모습이 생생한데 주량이 맥주 한 잔? 바쁘게 살면서 언제 이런 것도 만들어 놓았니? 귀여운 아기 사진까지 .... 가사 일에 아이들 레슨과 내 귀여운 아들 (어진) 심부름으로 지쳐서 짬을 못내다가 잠시 외출 했어. 남편과 아이가 잠든 틈을 타서... 한번 둘러 보고 나갈께. 잘 지내라. 2002. 4. 14. 생일축하드려요(클라라) 현대리님이 생일턱까지 내셨으니 저는 무슨 선물을 드려야 할지..ㅋㅋㅋ 곰곰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올 한해두 잘 부탁드립니다. 내년생일에두 현대리님 옆자리에 있을 수 있기를 빌며.. 미래라는건 정말 모르는 일이니까요..ㅋㅋ 2002. 1. 25.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