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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이죠?:신노을 2003/03/04 -오래간만이죠?:신노을 2003/03/04 (18:06)- 아저씨 안녕하세요? 그동한 제가 방명록에 글남기는게 뜸했죠>? 죄송해요~*^^* 드디어 제가 중3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좋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담감은 커요.. 그래도 좋은 점이 생겼어요.. 저희 담임선생님이요 우리 학교에서 아주 유일한 총각샘이거든요.. 그래서 제 친구들이 그것때문에 학교나온대요 또 있어요 3학년때부터 중국어를 배우거든요. 중국어시간때마다 중국갔다온 생각을 해서 너무 좋아요. ㅋㄷㅋㄷ 아저씨 이번엔 리필 달아주실거죠? 안달아주시묜 슬퍼할거에요(*^^*) 그럼 아저씨 아들하고 언니께 안부좀 전해주세요 안녕히계세여 2003. 3. 4.
-정말 오랜만이지:손현주 2003/02/28 -정말 오랜만이지:손현주 2003/02/28 (22:26)- 굿 이브닝! 잘 지내지? 나 작년 8월에 산본으로 이사왔어. 신랑이 직장을 옮겼거든. 내 결혼식 때 보고는......정말 간만이다. 고맙다는 인사도 하지 못했던거 같고...여태까지 말야.... 승연이가 넘 이쁘다. 많이 컸겠네? 이제 서울에 왔으니 친구들 모이면 잘 쫒아 다니려구. 홈피는 아직 구경 못했어. 이제 시작하려구. 구경 잘 하구 갈께. 언제나 행복하시게... *^ ^* 2003. 2. 28.
-잠깐 들렀어:김희경 2003/02/19 -잠깐 들렀어:김희경 2003/02/19 (02:28)- 올해 처음 인사니 축복을 먼저 빌어야겠지? 새해에는 너의 계획과 마음의 소망을 주께서 감찰 하시고 이루어 주시길 바란다. '사람이 마음으로 그 길을 계획 할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 옛날에 나의 방황 하던 시절에 네가 들려 줬던 말씀이야. 외면하려 애썼지만 항상 그 말씀이 내 발목을 잡고 있었어. 오랜 동안 마음의 부담이었지. 그리고 지금은 내 영혼을 안타깝게 여겼던 너의 우정에 감사 하고 있단다. 나에게 너의 모습은 언제나 그 말씀과 함께 떠올라. 너는 기억도 못 하고 있을 오래전 이야기지만 새해 인사를 하다 보니 기억나서... 친구들 메일 주소를 찾아 보려고 들어 왔어. 언젠가 방문 했을때 봤던 것이 생각나기에. 물론 그동.. 2003. 2. 19.
-석호오빠얌!~:고희수 2003/02/15 -석호오빠얌!~:고희수 2003/02/15 (01:43)- 오빠, 나 희수~ ^^ 오빠 홈페이지 진짜 오랜만에 와본다... 그런데 승연이 많이 컸따~~ 소리를 키우고 보긴 했는데.. 두꺼비 이야기?? 내용파악이 잘 안되넹~ ^^;; 언니도 잘 있지? 우와~ 오빠 중국도 갔다오고~~~~ 좋았겠다~~~ ^^ 이제 홈에 자주 올께~ 겨울이 다 지나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감기조심!!! 알쥐? ^^ 참.. 저 밑에 kyotohyun라고 되어있는 분.. 석원오빠 맞나??? 2003. 2. 15.
-바닥에 새긴 사랑:현석원 2003/02/13 -바닥에 새긴 사랑:현석원 2003/02/13 (16:43)- 아침부터 소포가 왔습니다. 그 안에 박종호의 새로운 음반이 들어 있었습니다. 미리 씨씨엠사이트를 통하여 '바닥에 새긴 사랑'과 '눈물로 씻은 발'은 들어서 좋은 걸 알았지만 앨범전체적으로도 마음에 듭니다. 소포에 또 무엇이 들어있겠습니까. 내일이 좋은 날이지 않습니까... 당분간 이빨 잘 닦아야 되겠습니다. 이런것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되는 날이라고 하는것인지.헤헤헤 2003. 2. 13.
빨래가 울고 있어요:김종갑 2003/02/11 -빨래가 울고 있어요:김종갑 2003/02/11 (09:32)- 세상이 나보다 앞서고 있는 느낌이 드는 35의 이월달. 승연이가 바라보는 세상이 너무나 이뻐서 조그마한 웃음을 짓는다. 조그마한 웃음 한덩이 지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너의 집이 있어서 행복하다. 자주 자주 승연이의 모습과 자주 자주 제수씨의 모습과 자주 자주 너의 모습을 올려줘 멀리 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등등의 갖가지 핑계로 전화도 잘 못하고 사는 우리들. 그나마 승연의 이쁜 세계를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아침이 되게. 행복해라. 나의 친구 소쿠호야. 글구. 건강해.^^ 200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