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53 -바닥에 새긴 사랑:현석원 2003/02/13 -바닥에 새긴 사랑:현석원 2003/02/13 (16:43)- 아침부터 소포가 왔습니다. 그 안에 박종호의 새로운 음반이 들어 있었습니다. 미리 씨씨엠사이트를 통하여 '바닥에 새긴 사랑'과 '눈물로 씻은 발'은 들어서 좋은 걸 알았지만 앨범전체적으로도 마음에 듭니다. 소포에 또 무엇이 들어있겠습니까. 내일이 좋은 날이지 않습니까... 당분간 이빨 잘 닦아야 되겠습니다. 이런것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되는 날이라고 하는것인지.헤헤헤 2003. 2. 13. 빨래가 울고 있어요:김종갑 2003/02/11 -빨래가 울고 있어요:김종갑 2003/02/11 (09:32)- 세상이 나보다 앞서고 있는 느낌이 드는 35의 이월달. 승연이가 바라보는 세상이 너무나 이뻐서 조그마한 웃음을 짓는다. 조그마한 웃음 한덩이 지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너의 집이 있어서 행복하다. 자주 자주 승연이의 모습과 자주 자주 제수씨의 모습과 자주 자주 너의 모습을 올려줘 멀리 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등등의 갖가지 핑계로 전화도 잘 못하고 사는 우리들. 그나마 승연의 이쁜 세계를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아침이 되게. 행복해라. 나의 친구 소쿠호야. 글구. 건강해.^^ 2003. 2. 11. 안녕하세요?:이명희 2003/02/10 -안녕하세요?:이명희 2003/02/10 (17:44)- 안녕하세요. 전 안녕못해요. 그 넘의 로또땜에 쌩돈 44000원을 날리구.. 6개는 커녕 3개두 못맞히구.. 2개맞히면 5000원이라두 주지..흥.. 암튼 파산했어요... 이제 끼니를 뭘로 때울지..ㅎㅎㅎ 그럼 이만.. 참.. 글구 결혼할때 좋은 남자의 조건이 하나 생겼어요. 야구방망이루 안때리는 남자..ㅋㅋㅋ 그럼, 애기랑 언니랑 언제나 행복하세요~ 2003. 2. 10. -2월도 되고 해서:현석원 2003/02/06 (11:52)- -2월도 되고 해서:현석원 2003/02/06 (11:52)- 참 날이 빨리 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후후후.박사1학년때는 왜이리시간이 안가나 했는데 5년차가 되어 오는 프레샤때문인가봅니다. 우선 사꾸라가 피기전에 논문하나 쓰는 것을 목표로 살아야겠습니다. 올해야말로 인내함을 배우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공부할 수 있음을 감사해야 되는 것을 잊지 않아야 되겠죠. 야고보서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2003. 2. 6. -새해 복 마니마니받으세요:노을 2003/02/02 (14:26)- -새해 복 마니마니받으세요:노을 2003/02/02 (14:26)-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 노을이에요 설날도 지나고 좀 있으며 ㄴ개학을 하네요 숙제도 안했는데//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새해엔 원하시는게 모두 이루어 지시구요 건강하세요 새해 福 마니마니 받으세요 2003. 2.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반정아 2003/01/29 (10:5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반정아 2003/01/29 (10:52) -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지..반정압니다..헤헤 잘 지내셨어요..? 중국 다녀 오셨나봐요..? 중국은 땅떵이가 넓어서 여행하기두 힘들다던데.. 전에는 승연이의 큰 모습이(넘 귀엽더라..) 있더니.. 그 사진은 어디론가 사라졌네여.. 이제는 말도 하나..? 음.. 구정도 다가오고 인사차 들렸습니다.. (착하져..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2003년은 현팀장님(오랜만에 불러보는 추억의..)의 해가 되길 바래요... 그럼.. 가정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2003. 1. 29.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