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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53

-^^:노을 2003/01/28 (14:02)- -^^:노을 2003/01/28 (14:02)- 아저씨~ 어제 저녁에 우리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봤답니다 우리 공항에서 찍은 단체사진보구 제가 다 설명도 해드렸져 여기 오면 되게 저아여 엘레강스한(?) 재희언니랑 노랑아저씨랑 남기신 글들도 읽을 수 있으니까여 사진 너무너무 감사하그요 담에 또 올게요 2003. 1. 28.
-우와..:조미정 2003/01/27 (10:50)- -우와..:조미정 2003/01/27 (10:50)- 저는 지금껏 표현할 줄 아는자가 승리자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가족 및 친구들에겐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꺼란 생각을 많이 했지요.. 여길 방문하니 현석호님은 승리자란 생각이 드는군요. 화려하거나 세련되고 멋지진 않지만, 홈페이지에 사랑이 가득 담겨져 있는것 같네요. 승연이처럼 홈페이지를 사랑으로 꾸며나가시길 빌께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그럼 화이팅.... 2003. 1. 27.
현대리님:박상락 2003/01/27 -현대리님:박상락 2003/01/27 (18:36)- 현대리님. 홈페이지가 인상적입니다. 보기보다(??) 내용이 알찬 홈페이지입니다.. ("또 그런 아부하지마~!라고 말할 지는 모르지만..) -> 대부분의 사람들이..자기의 홈페이지를 자랑해서 "한번 들어와서 글남겨~!" 라고해서 들어가보면 대부분의 경우는 볼것이나 읽을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홈페이지 잘 만들었네.."라는 말을 억지로 들으려 함.. 그렇지만 여기는 아마 제가 본중에 가장 잘 꾸며진 홈페이지가 아닌가 함.. 바뿌신대도 불구하고 잘 꾸며 놓으신것 같네요. 그리고.. . . . . 현대리님... 현대리님~!!! . . . 그만 좀 갈구십시오.. 4층에서 뛰어내립니다..우띠.. 2003. 1. 27.
-안녕하세요~:해리(찬권) 2003/01/27 (18:03) - -안녕하세요~:해리(찬권) 2003/01/27 (18:03) - 안녕하세요 ~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누군지 아시죠`? 해리포터라고 그랬던.. ^^;ㅋ 아~ 선생님두 잘 지내시죠.. 왠지 선생님이라서 좋았는데 /. 선생님한테두 안부 전해 주세요.. ^^;; 음..; 중국에서 찍은 사진 잘봤어요.. 아 ~ 저희가 찍은 캠코더. 동영상 만들어서 올려야겠네. 소쿠호 홈피에 올리수 있을까.. 하시는 일 잘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일께요. 항상 행복하세요 ~ ^^; 2003. 1. 27.
-와우:노을 2003/01/27 (16:54) - -와우:노을 2003/01/27 (16:54) - 노랑 아저씨~ 저 노을이에요~ 시간이 진짜로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엊그제만해도 중국에서 있었던거 같은데 벌써 일주일전이라니,, 아저씨, 언니 모두 잘 지내고 계시져? 오널 아저씨가 올린 사진들하고 승연이의 부엉이이야기를 봤어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아저씨 사진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들어올게요~ 안녕히계세요 2003. 1. 27.
-It's me:권영희 :2003/01/23 (23:38)- -It's me:권영희 :2003/01/23 (23:38)- 나이를 먹을수록 내 자리가 아닌 곳은 더 불편해지고, 모험도 싫고,외도도 싫고, 내 자리에서 내 할일만 하면서, 몸사리며 조심조심..살고 있는건 아닌지? 일찍 잠이 깨서 강변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야구 모자를 푹 눌러쓰고 걷고 있는데, 우연히 학원 선생님을 만났어요. "제발 그냥 지나가기를.." 목 늘어난 티셔츠와 무릅나온 트레이닝 바지의 거의 홈리스 패션일땐 누구나 그렇겠지요? 그때 그 선생님이 다가와 웃으며 하는말 "오늘 옷이 참 예쁘네요" 색깔도 오묘한 니트를 입은 자기 여자 친구 앞에서.. 오늘 새삼 생각했지요. "주목받는 인생은 참 피곤한거구나" 라고.. 앞으로는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고 싶어요.(=.=) ㅋㅋ*&$%@# 6%$\%@`~.. 200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