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57 2012.8.7.(화) 여름휴가 넷째날(싱가포르 넷째날. 빈탄 첫째날) 8.7(화) 주롱 새공원 및 빈탄이동. 아침식사 빈탄으로 이동하는 날이라 짐을 전부 정리하여 체크아웃 체크아웃시 추가요금을 부과하지 않음. 짐을 맡기고 출발했으나 승연이 가방이 너무 무거워 다시 짐을 달라고 하여 일부를 넣은 후에 재출발. 시티홀 - 분레이 - 194번 버스 10시30분정도 부터 주롱새공원구경. 펭귄.앵무새.독수리.백조. 다시 194번버스로 와서 딘타이펑에서 점심. 매우 맛있었음. 3시경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찾은 후 택시를 타고 페리터미널로 터미널 도착 후 빈탄 리조트 페리 카운터에서 예양증, 여권, 싱가폴 입국시 받았던 입국증을 주고 탑승구너을 받는다. 반 다 벤탄 텔라니 페리 터미널 도착하여 입국장으로 들어간 후 인도네시아 출입국 신고서오 ㅏ여권을 제시하여 입국심사를 받는다. 입국할.. 2013. 2. 10. 2012.8.6.(월) 여름휴가셋째날(싱가포르 셋째날) 지난 여름여행. 이제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전체 일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요청이 조금 있어 기억을 더듬어 시간날때 마다 정리를 해야겠다.=========================여행3일째 오늘의 테마는 센토사섬 관광.과연 아들의 아침을 청구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계속 마음속에 담아둔채 어제와 같이 우아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9시30분에 서둘러 호텔을 나선다.가는 도중에 이승기의 모습이 있어서 살짝 사진도 찍어봅니다.이제 MRT를 타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워져서 혼자서 척척 잘도합니다.가는도중에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승연이. 엄마도 당일치기 여행조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Habourfront 하버프론트역까지 MRT로 이동을 하여 Vivo City에 있는 모노레일로 갈아타서 이제 본격적으.. 2013. 2. 10. 2012.8.5 싱가포르 둘째날 싱가포르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아침. 아침부터 푹신한 침대에서 승연이는 에너지 완전 충만. 오늘의 일정은 싱가포르 시내관광. 오기전에는 주롱 새 공원에 가려고 했으나 호텔 수영장에 빨리 가보고 싶어서 일정을 좀 변경.여행지에서는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승연엄마도 아침을 먹는다. 8시에 호텔 4층에 있는 'MELT'라는 식당에서 우아하게 아침을 먹었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제대로 찍힌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 사실 이번에는 어른 2명만 예약을 했었기 했고, 승연이가 너무 커져 버려 조식을 따로 낼 마음으로 3명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먹었는데 나중에 체크아웃시 보니 기록만 하고 따로 청구하지는 않았다. 큰 돈을 번 것 같아 마음이 참 좋았다.아침을 먹고 승연이를 10시까지만 수영을 시키기로 했다. 맨날 엄마.. 2012. 9. 2. 2012. 8. 4. 싱가포르(첫째날) 요즘에는 트위터와 페북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거의 들어오지 않게 되었네.. 어쨌든 작년에 이어서 한 번 여름휴가 기록을 남겨보기로 결심을 하고 티스토리를 열었다.작년에 이어 미국 서부여행을 계획하였으나 승연엄마가 너무 바빠서 시간을 내기도 힘들고, 여행을 준비할 시간도 없고 하여 괌여행이후에 다시한 번 휴양지 여행을 가볼까라고 생각하여 여기저기 찾아봤다. PIC를 한 번 가봤으니 이번에는 클럽메드라는 곳을 한 번 가볼까라고 생각하여 정하게 된 곳이 클럽메드 발리. 그렇지만 아무리 준비를 못한다고 해도 이 나이에 휴양지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어 싱가포르는 돌아본 후에 발리에서 충분히 쉬다오자는 쪽으로 정리를 하였다. 실제로 조사를 해보니 클럽메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일단 극성수기라 한국의.. 2012. 8. 18. 2011.8.15(월) 16일(화) - 귀국일 (끝)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오늘은 아침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 집앞에 있는 식당 Patzeria - Family & Friends(Italian restaurant. 311W. 48th St. NY, NY 10036) 에 한 번 가볼까해서 더 자겠다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문을 하였다.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너무 친절하고 매우 맛있어서 가는 날 이 식당을 발견하게 된 게 매우 아쉬었다. 승연이는 피곤해서 그런지 아침에 너무 힘들어한다.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다. 어른도 힘든데 강행군의 연속.. 그래도 먹을게 나오자 바로 사람이 바뀐다.. 너무 단순해서 속상해 ^^ 10시 20분에 미리 요청한 한인택시가 숙소앞으로 도착하였다. 43달러의 요금을 지불했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라 팁을 드려야할지 말지 많은 .. 2012. 1. 29. 2011.8.14(일) 이제 뉴욕에서 관광으로 보내는 마지막 날. 내일하루가 더 남았지만 이제 이동만이 남아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아침부터 비가내리지만 어제까지 강행군으로 봐야 할 곳 들을 대충 다 보았고 오늘은 뉴요커의 삶을 흉내내 보기 위해 느즈막히 브런치를 먹어보기로 했다. 역시 여행중에 비가 오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비가 내리니 미국에 있는 동안 얼마나 좋은 날씨였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거의 서울지하철처럼 익숙해져 버린 뉴욕지하철을 타고 브런치의 장소로 이동. 여행책자에서 나온 곳 중에 어느 곳을 선택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숙소에서 만난 다른 여행자의 소개로 Amsterdam Av 83rd street 에 있는 good enough to eat (http://www.good.. 2012. 1. 29.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